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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 Trip Memory

우리나라 서울역, KTX 그렇다면 미국의 대표열차는?

오늘은 워싱턴 D.C 유니온 스테이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서울에는 서울역이 있는 것처럼 미국에도 각 주마다 대표하는 역이 있는 것 같아요.

서울역이 다른 광역시와 도를 이어주는 시발점인 것 처럼, 유니온 스테이션 또한 여러 주를 이어주는 열차가 정차하고 운행되는 역입니다.

 

미국또한 각 주마다 대표하는 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D.C 또한 웅장한 모습을 갖추면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역 광장에 온 것 보다는 하나의 호텔, 그리고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새벽에 공항에서 유니온스테이션을 오니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그래서 저 혼자 활보를 하였습니다.

 

워싱턴D.C 유니온 스테이션

#1 The History of Union Station in Washington D.C

 

워싱턴 유니온 스테이션은 미국 최초의 위대한 유니온 철도 터미널 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건축가인 다니엘 번햄이 설계한 이 역은 1907년 10월 27일에 개업하여 1908년 4월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거의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역입니다. 1940년대 초 전성기 시절에는 유니온 역에 4만2천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교통중심지였다고 합니다. 1945년 2차세계대전 이후 상황은 조금 악화되었는데, 대중들의 교통 수요는 철도에서 자동차와 비행기로 옮겨갔고, 철도의 승객 수입, 역의 활동 등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Washington D.C 밖의 거리

겨울이어서 다들 외투를 입고 있었고, 사진이 저녁처럼 보이지만, 곧 해가 밝아오는 사진입니다. 해리포터의 배경인 영국역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964년 컬럼비아 구는 이 건물을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지정했고 1969년 국립역사유적지구에 등재되었습니다. 1980년 역 앞에 위치한 콜럼버스 플라자가 등재되었습니다. 1960년대 중반 연방정부는 새로운 국립 방문객 센터로 사용하기 위해 이 건물을 인수했습다. 역시 민간과 정부의 대립을 통해 수익의 갈등이 생기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조를 위한 자금 부족, 형편없는 디자인, 그리고 변화하는 취향은 1976년에 개업한 직후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유니온 역의 저점은 1981년, 빗물이 새는 지붕에 의해 이미 파손된 천장의 파편들이 메인 대기실로 추락하면서 발생하기도 했흡니다. 건물 대부분이 문을 닫아야 했고, 이로 인해 암트랙 승객들의 이동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생각보다 노숙자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도 노숙자가 있는 것 처럼요.

 

해가 뜨자마자 유니온스테이션 광경을 보았습니다.
유니온 스티에션 옆모습

#2. 미국의 대표 열차 암트랙 ARMTRACK

미국 유니온스테이션을 거쳐가는 대표 기차RAIL은 바로 <ARMTRACK>이라는 열차입니다. 우리나라에 KTX와 새마을호 SRT가 있다면 그 중 하나를 미국의 ARMTRACK이라고 비유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워싱턴 DC의 달라스(Dullas Airport)공항에 도착해서 암트랙(ArmTrack)을 타고 워싱턴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암트랙의 특징, 그리고 미국 대부분의 열차의 특징은 2층이라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인데요. 저는 2층에서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2층에 앉아서 사색을 하며 풍경을 보았습니다. 

 

구글Google출저- 암트랙 동북부 노선 중 일부

비행기를 타면 가장 빠르게 목적지를 도착 할수 있지만 그다음으로  그 다음으로 기차를 이용할 때 신속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는 점이죠. 그리고 비행기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했던 것 같아요.

 

암트랙에 내려 저는 바로 워싱턴 그리고 워싱턴DC의 랜드마크인 국회의사당, 기념탑으로 향했는데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일출을 보면서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