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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 Trip Memory

미국 국회의사당에 취업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 워싱턴 D.C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수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있었습니다. 일출 때 미국 국회의사당의 모습을 보고 8시30분이 되어서 미국 국회의사당 내부를 견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부 또한 박물관처럼 형성이 되어 있었지만 미국의 전 역사와 대통령의 행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국회의사당 견학신청

 

현장에서 당일 신청을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견학을 하는 곳은 정문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조금 더 내려가면 따로 견학을 할 수 있는 입구가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계획적으로 건물구조가 구성되었습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로비와 실내의 라운지가 나오는데요. United States Capitol Visitor Center국회의사당 방문센터가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직원들이 관람객을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경이롭게도 입장비가 무료입니다! 하지만 입장을 하기전에 철저한 검문검색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어서 30분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명의 안내원의 인솔 하에 워싱턴 국회의사당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옆 모습 뿐만 아니라 위의 모습 또한 장식과 그림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워싱턴D.C에 온다는 느낌보다는 유럽의 르네상스 및 이탈리아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워싱턴 D.C국회의사당 내부 천장

그리고 이 천장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미국을 상징하는 그림을 기획해서 그린 천장화라고 합니다. 

 

워싱턴 D.C내부 모습

국회 의사당  내부의 역사적인 모습 등을 이렇게 담았는데요. 사진들과 함께 동상들이 세워져있습니다.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동상들이 세워져있었는데요. 그리고 관광 가이드님께서 영어로 직접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입장을 하기 전 헤드폰을 나누어주었는데요. 다른 박물관처럼 해드폰을 통해 설명을 들으라고 나누어 주신 것 같았습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동상

미국의 역대 대통령 동상들이 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원현의 가장자리에 동상들이 위치해 있어 가운데에 있는 관광객들이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곳은 하원 의사당으로 "The National Statuary Hall"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인사들도 동상으로 서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온 미국 관람객들이 많았는데요. 아이들 또한 호기심을 가지고 관람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로 또한 고급 호텔처럼 이루어져서 모든 걸음걸음이 저에게는 새로웠고, 신기했습니다. 200-300년의 짧은 역사이지만 미국 국회의사당이 이렇게 관람객들을 위해 박물관또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