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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 Trip Memory

가장 살고 싶은 집_샌프란시스코_파스텔톤의 알라모어스퀘어

#알라모어 스퀘어(Alamo Square)를 보고,

 

2017년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나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LA(Los Angeles), San Diego, Las Vegas, 그리고, 샌디에고 밑에 있는 멕시코 도시 Tijuana(티후아나), San Francisco를 방문하였습니다. 그중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3일 동안 거주를 하였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는 바로 알라모 스퀘어(Alamo Square)였습니다. 

 

쉐어하우스의 창시자와 유래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수많은 월세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쉐어하우스의 유래점. 샌프란시스코, 그중 알라모 스퀘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모어 스퀘어  사진1>

샌프란 시스코에는 특별히 언덕이 많아 굽이치는 걸음걸이를 많이 걷게 되었는데요. 알라모 스퀘어 또한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하게 잔디에서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색들이 모여있으면 과함을 느낄 수있는데요. 하지만 알라모스퀘어에 있는 집들은 과하지 않은 파스톤 계열의 색들로 집이 정렬 되어있었습니다. 알라모 스퀘어를 방문했던 시기가 12월 겨울이었는데요. 그렇게 춥지가 않았습니다. 춥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알라모스퀘어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정서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라모어 스퀘어 사진 2>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오갔습니다. 애견들과 함께 산책을 오기도 하고, 유럽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놀러왔습니다. 알라모 스퀘어를 볼수 있는 언덕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었는데요. 겨울에도 이렇게 울창하게 초록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라몸스퀘어 경사진 사진

#알라모 스퀘어의 형식과 주변, 페인티드 레이디즈

 

알라모 스퀘어 형식은 영국의 빅토리아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국적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이 넓은 땅을 가지고 있어서 수평길이 대부분이 많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에 있는 로키산맥의 근처여서 완만하고 굴곡이 있는 언덕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여섯 채가 연속으로 위치해있는데요. 알라모 스퀘어 앞에 있는 파스톨 게열의 집이 바로 페엔티드 레이디즈(Painted Ladies)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페인티드 레이즈의 한 달 월세가 무려 300만원이라고 하네요.

 

 

 

#알라모 스퀘어를 배경으로 나온 영화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관광지인 금문교, 롱바드 스트리트와 3대 산맥으로 유명한 알라모 스퀘어인데요. 엽서, 영화, CF, 그리고, 책에서도 알라모스퀘어라는 장소가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영화 <Sweet November>, <내 이름은 칸>, <미세스 다웃 파이어>영화에도 알라모 스퀘어가 배경이 되는데요. 

 

알라모 스퀘어 광장은 시빅센터(시청 대표 건물)을 기준으로 68M 높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잔디 언덕이 꽤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샌프란 시스코 전경 또한 눈여겨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날씨, 어떤 시간에 와도 정말 멋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알라모 스퀘어에 있는 나무들 

goo.gl/maps/4k7hX2Jt5jCkN6hE7

 

알라모 스퀘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www.google.co.kr

 

알라모스퀘어의 북쪽으로는 저팬(Japan)타운과 비스타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롱바드 거리가 있는데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한번 알라모 스퀘어를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